장은영 전아나 아들 돌잔치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 최초공개[포토엔]

뉴스엔 2012. 3.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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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 아나운서가 최근 돌잔치를 치렀다.

여성 월간지 '주부생활' 4월호에 따르면 지난 해 3월 16일 출산한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최근 서울 한 호텔에서 아들 주환군의 돌잔치를 치렀다. 장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별도로 준비한 동영상을 통해 결혼, 출산, 육아 등 지난 1년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족과 지인 50여명이 초대된 돌잔치는 소소하게 치러졌으며 장은영 전 아나운서와 남편은 아들의 첫 생일을 기뻐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장은영 아들 주환군은 돌잡이에서 용기와 용맹을 뜻하는 활을 잡았다.

장은영은 이날 '주부생활'과 인터뷰에서 "늘 옆에 있지만 지금도 아들이 내 곁에 있다는 사실과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 안날 때가 많다"며 "매일 새롭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이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아 아이에게만 전념해왔다"며 "잘 자라는 주는 아들,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남편을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이 큰 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결혼이후 얻은 행복을 이야기했다.

장은영 남편 이원석씨는 의류업체 휠모아인터내셔널 대표로 2008년 봉쁘앙과 닐바렛이라는 명품 브랜드를 론칭했고 현재 직영점을 비롯해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등에서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 장은영은 방송인으로 이원석씨는 외국 유학을 떠나며 연락이 끊어졌다가 2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해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2010년 연말 결혼했다.(사진제공=주부생활)

[뉴스엔 황유영 기자]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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