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질투에 눈먼 김소현, 전민서 얼굴에 인두를..

2012. 3.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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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소현이 전민서의 얼굴에 인두를 갖다 댔다.

21일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화용(김소현)은 자신의 동생 부용(전민서)이 세자빈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생의 얼굴에 인두를 갖다 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력한 집안의 두 딸인 화용과 부용은 장차 왕세자의 세자빈이 될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동생 부용은 "당연히 언니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화용 역시 자신이 처녀단자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생각했으나, 둘의 아버지는 세자빈의 명단에 부용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크게 실망한 화용은 질투에 눈이 먼 나머지 부용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도중, 실수를 가장한 채 불에 달궈진 인두를 부용의 얼굴에 갖다 댔다.

결국 얼굴에 화상을 입게 된 부용 대신 화용이 세자빈으로 간택됐다. 화용은 기쁜 마음으로 왕세자와 혼인을 올렸지만, 부용은 얼굴에 가림막을 한 채 슬픈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첫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전국기준 시청률 9.8%(AGB닐슨)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은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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