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부친상 심경 고백, 충격 털고 "유환아 멋지게 잘 살아보자"

박수연 기자 2012. 3.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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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멤버 박유천이 부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21일 오후,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환아. 멋지게 잘 살아보자. 늘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5일 지병을 앓던 박유천의 아버지가 작고한 뒤 처음으로 그와 관련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최근 JYJ의 투어 일정과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촬영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중 동방신기 시절의 사생팬 폭행과 욕설 논란, 부친상 등으로 심적으로 충격을 받았던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동생 박유환을 챙기는 형 다운 의젓함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의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힘든 일 많지만 힘내세요! 드라마도 파이팅!",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거예요", "유환이도 이런 형 있으니 든든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하는 '옥탑방 왕세자'는 21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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