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사진 '한국의 수리크루즈, 정말 사랑스럽네'

뉴스엔 입력 2012. 3. 16. 16:59 수정 2012. 3.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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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사진이 공개됐다. 깜찍한 외모로 화제다.

배우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2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두 딸의 깜찍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씨는 각각의 사진에 "요즘 인물난다지요 하하. 하는 짓은 더 이쁜 내 사랑 소윤", "제일 좋은 친구 언니와 동생", "말랑말랑 보들보들 내새끼 최고" 등 애정 가득 담은 글을 올렸다.

이씨가 올린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웅인 귀요미 두 딸 훌적 자란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시 올라와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정웅인 딸들은 신데렐라 백설공주로 의상을 입고 깜찍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커플내복을 입고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불리는 첫째 세윤 양은 많이 자랐지만 여전히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둘째 소윤 양도 이에 못지않다.

정웅인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의 수리크루즈 역시 예쁘네요", "이대로만 자라다오", "정웅인은 딸 볼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가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사진=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 미니홈피)

[뉴스엔 이유나 기자]

이유나 lee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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