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탈모고민 "40대 되니 머리 빠져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가"

이다혜 기자 2012. 3.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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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탈모가 고민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휘재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탈모 고민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이휘재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40대가 되니 머리가 빠져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휘재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유성은 "앞머리가 많이 빠졌다. 오늘도 순간 이휘재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하자 이휘재는 "사실이다. 이마가 많이 넓어졌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도 탈모로 고민하는구나", "치료 받고 탈모예방에 도움되는 음식들 잘 챙겨드세요", "이휘재 탈모 고민이 내 이야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휘재| 주병진| 탈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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