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듀엣곡 부르면 밥 살게요" 이벤트 내걸어
2012. 3. 14. 18:33
[오마이뉴스 이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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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곡을 발표한 비스트 양요섭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이벤트에 나섰다.
양요섭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Love day(러브 데이) 듀엣송 부르기. 잘 부르는 사람 내가 밥 한 번 살게요"라며 "나랑 같이 저녁 한 끼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양요섭은 최근 정은지와 듀엣곡 'Love Day'(러브 데이)를 발표했다. 이 곡이 담긴 싱글 앨범 < 'A CUBE' FOR SEASON > ('에이큐브' 포 시즌)에는 양요섭의 목소리가 담긴 뷰티 버전과 정은지의 목소리만 담긴 팬더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4일 < 오마이스타 > 에 "뷰티(비스트의 팬클럽)와 핑크팬더(에이핑크의 팬클럽)를 겨냥한 이벤트"라며 "양요섭과 정은지 버전에 맞춰 듀엣곡을 잘 부르는 사람과 저녁 식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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