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엉짱녀 "T팬티 덕에 출산도 5분만에 했다"

뉴스엔 2012. 3. 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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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엉짱녀가 T팬티를 예찬했다.

3월 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서는 아찔한 엉덩이 라인을 갖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20년 동안 T팬티만 입은 엉짱녀 명세영 씨가 출연했다.

엉짱녀는 얼마전 아기를 출산한 애 엄마였다. 그녀는 이제 아기가 100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더니 엉짱녀는 독특하면서도 본인은 확실하게 믿고 있는 화성인다운 발상 하나를 더했다. 바로 T팬티 덕에 출산을 수월하게 했다는 주장이 그것이었다.

엉짱녀는 "아이를 5분만에 출산했다. 힘을 5번 밖에 안줬다. 힙업이 되면 복근 힘까지 좋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엉짱녀는 "아이를 낳고나서 회복도 됐다. 조리원에서도 그만 나가도 좋다고 했다. T팬티를 입으면 저절로 케겔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주장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살면서 처음 듣는 이야기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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