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역시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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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정답은 예상대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4.11 총선 최대 격전지 부산 사상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문 이사장은 최근 본인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궁금타파'라는 제목의 85문 85답을 올렸다.
문 이사장의 좌우명, 혈액형, 취미, 종교, 출신학교, 성격 등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한달 용돈, 주량과 술버릇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공개돼있다.
역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추억이다.
문 이사장은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노무현 대통령님이라고 답하지 않을 수 없네요"라고 대답했다.
"사실 요즘 얼마동안 노 대통령님에 대한 생각 속에 갇혀 지내다시피 했습니다. 노 대통령님과 관련한 책들이 이어서 출판되었는데 그 원고들을 모두 읽고 감수했었거든요. 제가 서문이나 추천사를 쓴 것도 있고 책 준비과정에서 인터뷰 대상이 되기도 했고요. 노 대통령님을 볼 수 있다면 돌아가신 후의 추모 인파와 추모 열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85문 85답에는 문 이사장이 노 전 대통령을 어떻게 불렀는지에 대한 정답도 나와 있다. 문 이사장은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는 줄곧 선배님 또는 노 변호사님일라고 불렀다"고 대답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는 통찰력과 균형감각을 꼽았다. 또 존경하는 정치인으로는 세종대왕과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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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 보기 >
김성곤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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