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흥국 '탈북동포를 한국으로'
[뉴스엔 오진태 기자]
가수 김흥국 3월 8일 오후 11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 대사관 맞은편에서 중국정부의 탈북동포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흥국 외에도 국내 연예계에 탈북동포 강제북송 반대 목소리가 차츰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들을 걱정하는 연예인들의 모임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는 3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중국에 구금돼 있는 탈북자들과 한국에 입국해 그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는 탈북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콘서트를 연다.
'크라이 위드 어스'는 차인표, 신애라, 김범수, 박상민, 아이비, 구준엽, 박미선, 심혜진, 노현희, 송은희, 장혜진 등 연예인 31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이다. 이들은 탈북자 북송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남한 내 탈북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진태 jintaeoh@
▣ 3월21일 장근석과 함께 하는 효자동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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