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둘째딸 공개 "안타깝게도 나를 좀 닮았다" 폭소

2012. 3. 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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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둘째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자신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오정태가 출연해 생후 40일된 둘째 딸 오채우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태는 "둘째 딸이 안타깝게도 저를 좀 닮았다"며 "채우는 흑룡의 해에 태어나서 그런지 하늘을 날면 좋아한다. 항상 아이를 일어서서 안아주곤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어 오정태는 둘째 딸 출산 후 첫째 딸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첫째도 소중하고 둘째도 소중하고 아빠는 어쩔 수 없다. 어깨가 아주 무겁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미모의 9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심혜진, 오정태와 옥신각신 '심야의 난투극'오정태 부인, "남편 '소녀시대 사건' 이후 달라져"개그맨 오정태, "아내 둘째 가진지 8주차"오정태, '발 샴푸' 홍보대사 임명 "발냄새로 태연 구했다"태연 구한 오정태 패러디물 화제…"소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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