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족' 이덕화 "코믹 연기 '야동 순재' 만큼 할 것"
2012. 3. 6. 17:23
[동아닷컴]
|
이덕화 |
배우 이덕화(60)가 대선배 이순재(77(가 귀엽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6일 상암 CJ E & M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tvN '21세기 가족'제작보고회에서코믹 연기에 도전하는데 대해 "이순재 선배 만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이순재 선배는 '야동 순재'라는 별명도 얻고 참 귀여워. 참 중후함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인데"라며 "이순재 선배 만큼 연기 하겠다. 오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만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21세기 가족'에서 20살 차이나는 부인을 둔 동명의 이덕화 역을 맡았다. 평소 중후하고 무게감 역을 주로 연기했던 이덕화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것.
이덕화는 "평소 가벼운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어서 출연하기가 두려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덕화는 "그러나 감독이 날 믿고 선택해준데 대해 감사하고, 이왕 시작하는 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tvN '21세기 가족'은 2012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한 이야기를 시니컬한 시선으로 풀어낸 시추에이션 드라마다.
tvN '21세기 가족'은 3월 1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 [화보] '20살차 부부' 오승현-이덕화 '21세기 가족' 제작발표회 |
▶ [SD포토스토리] 이덕화 매너손 '자상하네' |
▶ '21세기 가족' 오승현 "이덕화 선배님 섹시해…" |
▶ '가비' 박희순 "김소연,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지만…" |
▶ [SD포토] 오윤아, 세월이 무색한 '섹시 각선미' |
▶ 김태희, 거울보는 모습 포착 '국보급 옆태' |
▶ 황혜영, 레깅스 패션…감출 수 없는 '탄탄 몸매' 눈길 |
▶ '티걸' 유진아, 몸매 이 정도였나? '글래머 신부' 깜짝 |
[☞모바일서비스 바로가기][☞스포츠동아 지면보기] |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서연, 겨우 가린 비키니…몸매가 되니까 거뜬 [DA★]
- 고현정·강호동 사망? 그야말로 충격…‘가짜뉴스’ 도배 유튜브 채널 경악
- 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
- 한소희 파격 몸짓…“곧 만나요” [DA★]
- 이미도, 한 달 반 만에 보디빌더 변신…완벽한 근육질 몸매 [DA★]
- 한그루, 비키니 끈 떨어질라…시스루 풍만 ‘아찔’ [DA★]
- 제니 만난 추성훈 ‘웃음 활짝’…♥야노 시호 반응은?
- 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은혜 배반한 형부의 탐욕 (용형4) [TV종합]
- 해설 제안 거절하던 박항서, 결국 데뷔전 치른다 (뭉찬4)
- 송지효 해녀 변신 “물질, 생업 넘어 바다 지키는 마음” (딥 다이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