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어머니 "장모 미움받는 아들, 아직 상견례도 못했다" 눈물

뉴스엔 입력 2012. 2. 29. 08:41 수정 2012. 2.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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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아직 장모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아들을 위해 어머니가 직접 나섰다.

3월 1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서는 2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얼마전 딸을 출산한 이주노-박미리의 결혼 스토리 2탄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주노 어머니 손영자 씨가 아들의 처가 방문을 위해 손수 이바지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손영자 씨는 "아직 상견례를 치르지도 못해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울컥,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의미로 전과 고기 등 이바지 음식을 집에서 손수 마련했고 이주노는 이를 들고 처가로 향한다.

이주노는 어머니의 응원에 힘입어 과연 장모로부터 사위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 또 아내 박미리는 그토록 원하는 5월의 신부가 될 수 있을지 3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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