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흑역사, 9년전 이세은과 수영복 입고 '어색돋네'
조지영 2012. 2. 24. 17:53
[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배우 현빈에게도 굴욕적인 흑역사가 있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현빈 이세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흑역사'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3년 9월 종영된 KBS 2TV '보디가드'의 스틸컷으로 현빈과 이세은이 수영복 차림으로 런웨이를 걷고 있다.
또 당시 현빈은 극 중 이세은의 스토커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글쓴이는 "9년 전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현빈모습, 당시 데뷔작이라고 한다"며 "사진 속 두 사람이 따로국밥처럼 완전히 어색하다"라며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현빈에게도 이런 과거가.. 흑역사다" "이세은 씨는 요즘 뭐하시나? 저 때 현빈이 스토커 역할 했었는데.." "사진에서의 어색함이 내 손발을 오글거리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지영 인턴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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