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독고영재 "화장실에서 대본 잘 외워져" 대폭소

뉴스엔 2012. 2. 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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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혜진 기자]

방은희 독고영재가 화장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 욕실'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견 배우 방은희는 "화장실에서는 대본이 너무 잘 외워진다. 도대체 왜 그런거죠? 집중이 정말 잘된다"며 화장실에서 대본 암기를 한다고 밝혔다.

독고영재도 "화장실에서는 대사를 외우면 웅웅거리는 울림이 있다. 그 울림이 재밌고 좋다"며 욕실에서 대본을 외운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견가수 장미화와 에이미가 집 화장실을 공개했다.(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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