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입원, '해품달' 촬영 후 다시 병원行

2012. 2.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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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해품달' 대비 윤씨 배우 김영애가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

2월22일 김영애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애는 21일 고열 증세가 심해 병원에 입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예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자주 다녔다던 김영애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외에도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에 동시 출연중으로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측은 "일단 촬영에는 지장이 없도록 촬영을 하고 다시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애는 '해를 품은 달'에서 대왕대비 윤씨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이며 중견 연기자의 관록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MBC '해를 품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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