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갈치 박건태 폭풍성장, 훈훈한 교복 포스 '잘 자랐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미사' 소지섭 조카 갈치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박건태가 폭풍성장해 눈길을 모은다.

박건태는 지난 2월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건태는 교복을 멋지게 차려 입고 학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6년생인 박건태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조카 갈치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는 이준기 아역을 맡았었다.

또 지난 해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는 유승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지창욱 아역의 여진구와 훈남 포스를 발산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킹더허츠'로 또 한번 누나팬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건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폭풍성장했네", "갈치 그립다", "완전 훈남!", "이대로만 자라다오", "킹더허츠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박건태 미니홈피]

미안하다사랑한다| 박건태| 킹투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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