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공부의 신이 아니라 민폐, 공공장소에서 무리수
2012. 2. 21. 10:05
[라이프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학구열을 불태우는 사진이 화제다.
2월21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진정한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의 모습을 담을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해외의 지하철 내부로 지하철에서 책상을 가져와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의 모습이 보인다.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이렇게 책상을 통채로 들고와 공부하는 모습은 처음. 이 모습이 신기했던지 주위의 사람들도 공부하는 학생을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정도는 해야 진정한 공부의 신", "아무리 공부가 좋아도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짓?", "설정샷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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