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공부의 신이 아니라 민폐, 공공장소에서 무리수

2012. 2. 21. 1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프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학구열을 불태우는 사진이 화제다.

2월21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진정한 공부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의 모습을 담을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해외의 지하철 내부로 지하철에서 책상을 가져와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의 모습이 보인다.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이렇게 책상을 통채로 들고와 공부하는 모습은 처음. 이 모습이 신기했던지 주위의 사람들도 공부하는 학생을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정도는 해야 진정한 공부의 신", "아무리 공부가 좋아도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짓?", "설정샷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하이킥'으로 알아보는 '연애 스타일'

▶ 이수근 수입 해명 "천억 정도는 벌어야"

▶ 삼성카메라, 이색 카메라 액세서리 눈길

▶ [싱글백과사전] 막힌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은?

▶ 2년 전과 다름없는 자동차 "차라리 장롱면허가 낫겠어"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