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공식 팬미팅 자리에서 '통곡'

2012. 2.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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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MBLAQ)이 팬클럽 회원들과 공식 팬미팅을 가졌다.

엠블랙은 지난 2월 19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헬로우 마이 에이플러스(Hello My A+)' 라는 타이틀로 각국에서 온 15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엠블랙은 '전쟁이야'로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엠블랙 미공개 영상과 팬들과 함께 하는 복불복 게임 등으로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멤버 미르는 팬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 '에이플러스의 하루'와 팬이 낭독하는 편지를 듣고, 추운 날씨, 이른 새벽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원해주는 팬 여러분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국내외 활동으로 지쳐있었던 멤버들이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 설레여해 한 시간 반 예정이었던 팬미팅을 세 시간으로 연장했다"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들 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후속곡 '런(Run)'으로 3월 초 국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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