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선우재덕, 미혼남녀 메신저로 나선다

2012. 2. 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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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선우재덕이 미혼남녀의 메신저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선우재덕은 오는 3월 3일 서울 강남의 헤리츠 웨딩 컨벤션 디에스페스타 홀에서 진행되는 프라임 싱글파티에 사회자로 나선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와 염의 부친인 홍문관 대제학 역을 맡아 따뜻한 부성애를 선보였던 그이기에 이번 행사는 그 어느때보다 훈훈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파티의 비용은 결혼정보엡체 유비스클럽에서 전담하며 참가자 중 총 262명을 선정해 수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파티의 최종 커플은 러블리웨딩카의 최고급 크라이슬러 리무진을 타고 드라이빙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25살에서 38세까지의 직장인과 전문직종의 종사자들로서 평소 바쁜 일상 속에 기회가 없던 싱글들이며, 드레스코드는 남성은 세미정장 여성은 원피스로 남녀 참여자 모두 럭셔리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파티플래너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파티 준비에 총동원 됐다.

파티를 주관하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유비스클럽의 김민서이사는 "요즘 청춘남녀들은 자신의 상대를 선택하고 구애를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적극적이며 때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적극적"이라며 "하지만 정작 파티에 참여할 기회가 없는 현실을 고려해 고급스러운 파티와 이색적인 이벤트를 계속해서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티의 응모는 오는 26일까지 유비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경수 기자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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