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 "남편 리키김, 고백 첫날 키스 시도"

2012. 2. 16. 1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창환 기자] 배우 리키김이 아내 류승주에게 고백한 첫날, 키스를 시도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될 SBS '자기야'에서는 리키김이 아내 류승주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사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에게 마음을 고백한 바로 그날부터 키스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아내 류승주는 리키김의 적극적인 대시에 당황했다고.

류승주는 "영화에서 보던 로맨틱한 키스가 아니라 무조건 입술부터 들이댔다"며 "거부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키스해 줄 때까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리키김은 "나는 그날 첫 키스를 꼭 해야 했기 때문에 기다렸다"고 밝혀 포기를 모르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키김의 좌충우돌 첫 키스 스토리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 사진 > 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