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일기공개, "도자기 만들 때 부들부들 떨려.."

이지영 인턴기자 2012. 2. 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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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영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쓴 일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교 1학년 때 f(x) 크리스탈이 쓴 일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2001년 6월 24일에 '도자기'란 제목으로 일기를 쓴 크리스탈은 "나는 엄마, 아빠, 언니랑 도자기를 만들러 갔다. 느낌이 아주 아주 떨렸다. 도자기를 만들었을 때 도자기가 너무 부들부들 떨렸다"라는 글과 함께 도자기 그림도 그렸다.

이어 2001년 7월 1일에는 '도서관'이란 제목으로 친구와 함께 도서관을 찾은 일화를 적으며 "언니, 오빠가 와서 조용히 공부를 하였다. 우리도 조심스럽게 들어갔다"고 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랑 도자기 만들러 갔구나", "근데 저 일기는 어떻게 공개 됐을까?", "안수정 널 좋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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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영인턴기자 jyin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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