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왼쪽부터 시선을~".. 주진모, 친절한 손길

[Dispatch = 김용덕기자]배우 주진모가 15일 오전 강남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가비'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주진모는 김소연과의 커플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때 시선을 같이 맞추기 위해 일일이 김소연을 안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주진모, 박희순, 유선 주연의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영화다.

"커플컷은 시선이 생명이야"

"자..왼쪽부터~~"

"이번엔 정면~"

"마지막 오른쪽~~"

< 글·사진= 김용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