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환 현역 군입대 "조용히 다녀오길 원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최재환이 군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재환은 2월 13일 충남 육군 논산 훈련소에 조용히 입소했다.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재환씨가 조용히 군입대하기를 원했다. 평범하게 조용하게 잘 다녀올 것"이라고 2월 15일 밝혔다.
이어 "2년 후 더욱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최재환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최재환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약 2년 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최재환은 2002년 영화 '미안합니다'로 데뷔, 영화 '국가대표', '비열한거리', '화려한휴가', 드라마 '파스타', '무사백동수', '카인과아벨' 등 많은 작품에 출연, 출중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조선 '한반도'에서 남북 합작 기지의 북측 기술진 광태 역으로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던 그는 드라하 13일 방송된 3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죽음으로 퇴장했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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