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출산 "26시간 진통 후 3주 일찍 태어나"

이소담 기자 입력 2012. 2. 13. 15:10 수정 2012. 2. 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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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배우 김여진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13일 배우 김여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주 일찍 26시간 진통 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본래 예정일보다 3주 빠른 출산을 알린 김여진의 아이 태명은 '김준'이며 남편 김진만 PD는 현재 MBC 드라마 '무신'을 연출 중이다.

김여진의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가 엄마 아빠 빨리 보고싶었나 봐요" "몸은 괜찮으세요?"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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