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유리상자 박승화, 다시 솔로곡 발표

2012. 2.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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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포크 듀오 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가 솔로 싱글을 소개한다.

그는 13일 '숨은 그림처럼'을 발표하고 유리상자와 다른 본인만의 매력을 알린다. 그의 솔로곡은 지난 2010년 알리와 발표했던 듀엣곡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 이후 1년 6개월만에 발표되는 것이다.

'숨은 그림처럼'은 박승화가 멜로디를 직접 썼다. 애절한 포크 발라드 곡이다.

관계자는 "오래 전 떠난 연인을 회상하는 노랫말과 박승화 특유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공식 SNS 계정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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