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홍유경, '제작진 로비설' 실체 공개..진실은?

2012. 2.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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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의 '제작진 로비설'의 실체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트렌디(TrendE) '에이핑크뉴스2'에서는 화제가 됐던 홍유경의 제작진 로비설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는 '에이핑크뉴스2'이 총12회를 방송하는 동안 11번의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 가운데 회 별로 2명만 스튜디오 진행자로 녹화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홍유경이 8번이나 진행자로 등장해 불거진 일.

이에 최강원PD는 "로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홍유경이 진행을 유독 많이 맡은 것에 인위적인 이유는 없다. 종편은 끝났지만 재편집을 통해서라도 방송을 통해 보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뉴스2'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hh@starnnews.com안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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