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범준 전무 CFO 선임

전혜영 기자 2012. 2.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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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KT는 10일 김범준 전무를 신임 가치경영실장(CFO)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미국 UC샌디에고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90년대 초 동서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 2003년 KTF IR담당 팀장으로 경력 입사했다. 이후 2005년 KT 가치경영실 IR 담당 상무, 전무를 거쳐 이번에 CFO에 임용된 재무전문가다.

한편 김연학 전 CFO(부사장)는 개인고객부문 운영총괄 업무에 매진할 예정이다.

김 전무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가치경영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며 "그룹성장의 기반마련과 재원관리에 주력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약력 △서울, 1965년생 △UC샌디에고 경제학과 △KT IR담당 전무(2012..1 ~ 현재)

△KT IR담당 상무(2005..08~ 2011.12) △KTF IR 팀장(2003.07~2005.08) △동서증권 NY(19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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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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