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돌발발언, "정경미, 잘 되자 나와 거리 둔다"
2012. 2. 9. 11:29
개그맨 윤형빈의 돌발발언이 화제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시사회' 녹화에 참여해 여자친구 정경미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윤형빈은 공식연인 정경미와의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여자친구가 요즘 잘 되면서 나와 거리를 두고 있다."라고 돌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튜디오가 술렁이자 윤형빈은 "잘 지내고는 있다. 하지만 정경미가 결혼은 천천히 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고, 예능계의 대부로 출연한 이상용은 "곧 헤어지겠다."라고 독한 발언을 해 어설픈 결별설은 폭소로 마무리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형빈-정경미 결별설의 전말은 오는 10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시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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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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