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불후2' 잠정하차..콘서트·솔로앨범 준비
정병근 2012. 2. 8. 13:33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정병근 기자]
보컬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콘서트와 솔로앨범 준비로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
신용재는 13일 녹화를 끝으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를 잠시 떠난다. 5개월간 강행군을 펼쳐온 그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3월로 예정된 포맨 콘서트와 자신의 솔로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신용재는 지난해 9월 '불후의 명곡2-남녀보컬리스트 7080 빅매치' 특집에 처음 출연한 이후 고정 멤버로 활약해 왔다. 그는 빼어난 가창력을 앞세워 4연승 진기록을 세우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용재가 약 5개월간 '불후의 명곡2'에 집중해 왔다. 그동안 신용재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셨지만 아쉽게 잠정 하차하게 됐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포맨 콘서트와 자신의 솔로앨범 준비를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kafk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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