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길거리 목욕 벌칙 "먹고 살기에 쉬운 일이 없네"

2012. 2. 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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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엄동설한 속 길거리 목욕 벌칙을 수행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대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금택시2 벌칙 수행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올려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 속 김대희는 거리 한 복판에 놓여 있는 욕조 안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욕조 속에 잔뜩 웅크린 김대희의 몸에 김이 서려 추위를 실감케 한다. 하필 눈발까지 휘날려 더욱 험난한 벌칙이 됐다. 김대희의 옆에는 절친 김준호가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전장치는 마련해놓고 하나" "보는 내가 더 춥다" "먹고 살기에 쉬운 일이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김준호가 함께 진행하는 SBS플러스 '현금택시 시즌2'는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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