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김희선, "28킬로그램 감량 비법은? '모유수유'

입력 2012. 2. 5. 08:43 수정 2012. 2. 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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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자신에 관한 팬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김희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희선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은 김생민은 팬들을 대신해 '김희선에게 궁금한 점' 을 주제로 여러 가지 질문을 했다.

이에 김희선은 "28킬로그램 감량 비법은? '모유수유', 둘째는? '나를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라는 소문은 사실?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이를 먹었다고 느낄 땐? '술 먹고 그 다음날' 이라는 답을 속전속결로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희선은 요즘 누가 아가씨라고 불러주면 은근히 기분이 좋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결혼 후 주변 이성들의 반응이 달라졌다'에 "예스." 라고 답하며 이제는 형 취급을 받는다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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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설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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