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강찬희, 교복 입고 중학생 체험..풋풋한 자태 '눈길'

2012. 2. 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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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커플' 김새론, 강찬희가 풋풋한 교복 자태를 선보였다.

김새론과 강찬희는 현재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각각 유호정의 첫째 딸 은수와 현우성의 아들 승우 역을 맡아 피를 나눈 가족보다 진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서로의 고민을 공감하는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 열연 중이다.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 김새론과 6학년 강찬희는 아직 정식적으로 교복을 입을 나이는 아니지만 극 중 상황을 위해 처음으로 교복을 착용하는 남다른 경험을 했고, 특히 강찬희는 올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는 귀띔이다.

김새론은 "교복을 처음 착용할 때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입고 보니 교복이 예쁘기도 하고, 중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어서 설?어요."라며 다른 또래보다 앞서 중학생 체험을 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 강찬희는 "제가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서 아직은 교복 사이즈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잘 먹고 쑥쑥 자라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한 후, "공부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교복도 잘 어울리는 찬희가 되고 싶어요."라고 실제 중학교 입학 전 미리 교복을 입어본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새론과 강찬희가 열연 중인 '천상의 화원-곰배령' 19회는 4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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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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