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2012. 2. 3. 09:56
[세계닷컴]
견미리 딸 이유비(22)가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더스HQ는 3일 "이유비가 싸이더스HQ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제 갓 연기를 시작한 신예지만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싸이더스HQ에는 조인성, 장혁, 송중기, 차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유비는 어머니 견미리의 큰 눈과 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등을 빼닮은 신인 연기자로 종합편성채널 MBN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걸스걸스 4차원 멤버 유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유비는 최근 가수 박재범과 함께 휴대폰 광고 CF모델로 낙점되며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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