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단발머리 변신 '아저씨' 아닌 '청순 아가씨' 변신
김진석 2012. 2. 2. 10:39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원빈이 '아저씨'가 아닌 청순한 '아가씨'로 변신했다.
원빈은 2일 공개된 의류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 2012년 S/S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추운 날씨와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원빈은 적극적인 포즈와 지친 기색없는 특유의 눈빛 연기로 매 컷마다 메시지를 담아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특히 댄디한 헤어스타일이 아닌 청순한 아가씨를 연상시키는 단발이 눈길을 끈다.
현장 관계자는 "크리스 크리스티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와 수트를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재해석해 명품 느낌을 200% 극대화 시켰다"며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광고 촬영내내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크리스 크리스티 제공
▶ 주희, 추위도 녹일듯한 '과감한 반전패션'
▶ 정려원·서지영, 과거 충격적 키스셀카 포착
▶ 지연, 방송중 눈물 '펑펑' 돌발 상황 발생
▶ 홍수현, 초난감 과거유출 '민망수위↑' 충격!
▶ 초라한 '해품달'? "제작비좀 써라!" 불만 왜?
▶ 소유진, S라인 실종·빵빵한 볼살 '어쩌다..'
▶ 문채원, 파격 시스루 '청순미 싹 버렸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