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속 좁은 염소자리男 변신 "매력 펼칠 것"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온주완이 블랙 수트에 염소뿔을 달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tvN 첫 수목극 '일년에 열두 남자'에서 배우 윤진서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염소자리 진오 역을 맡은 온주완의 캐릭터 컷이다.
'일년에 열두 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윤진서 분)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컬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중 열두 별자리 남자들 중 염소자리(12월 25일 ~ 1월 19일) 역을 맡은 온주완은 성실하지만 속 좁은 성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염소 뿔을 달고 성실해 보이는 단정한 수트 차림이다. 더불어 코믹한 표정을 지어 귀여운 이미지를 풍겼다.
특히 '일년에 열두 남자'의 황준혁 프로듀서는 "염소자리 남자는 일에 있어서는 능력도 있고 건실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감정 표현에 서툴고 소박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에 쪼잔함의 대명사로 변하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며 "온주완은 편안한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염소자리 진오의 매력을 100% 끌어낼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lucky@osen.co.kr
< 사진 > CJ E &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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