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SM행 유력

안녕하세요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을 향한 유명 기획사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SM행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31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4~5군데 유명 기획사들이 지난 23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 러브콜 유명 기획사 중에는 SM 엔터테인먼트도 포함돼 있으며 SM 연습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5남매 장남인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1월 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출연, 고된 육아 스트레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인물.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동생들 목욕시키기는 물론 직접 신발을 신겨주고 비행기로 놀아주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자연스러운 육아 모습을 소개했다.

'안녕하세요' 방송 직후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가 하면 팬카페까지 만들어지는 등 심상치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은 당시 총 121표를 얻어 '마샬 아츠' 남편을 꺾고 새로운 1승 자리에 앉았으며 30일 방송에서도 또 우승을 차지해 2연승을 달성했다. (사진=KBS 안녕하세요 캡처,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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