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득남, 민영기 "3.54kg 건강한 남아" 축하 물결~
|
이현경 득남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이현경 남편 민영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감사합니다. 7:09분에 3.54kg 건강한 남자어린이를 얻었습니다"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더욱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난 이제 아빠다"라는 글을 올려 기쁜 마음을 마음껏 드러냈다.
앞서 이현경은 같은 날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이현경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누워있는 이현경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눈도 채 못뜬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영기와 이현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경 득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아이엄마가 돼셨네요", "이현경씨 민영기씨 행복하세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경과 민영기 부부는 1년간의 열애 후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장동건, '신사의품격'으로 안방복귀 "긍정적인 의사 밝혀"▶ 채민서 음주운전 사과, "물의 일으켜 너무 죄송"▶ 브라이언 사과, "최시원에 대한 말 지나쳤다 진심으로 사과"▶ 수지 키스 리허설, 수줍은 미소 눈길 "내 마음도 두근두근"▶ 비에이피 무대붕괴, 인기가요 녹화 중 무대바닥 함몰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신부에게 딱 걸렸나"..결혼 앞두고 女배우와 속옷 사진 유출된 뮤지컬배우
- 김종인 "이재명 '독재' 지나친 우려…본인 지지 않는 과반수 포용이 중요 과제"
- 기내식 주다가 사라진 승무원, 화장실서 ‘알몸 댄스’ 추다 적발
- 조국 옥중서신 "내란 책임자 척결 위해 특검 필요"
- 김혜경 여사, '이재명 그림자'처럼 조용한 내조.. 제2부속실 부활할까
- 칸예 아내 비앙카, 또 노출 논란…"다 보여, 경찰 신고"
- "남편이 퇴폐 마사지업소 간 것 같아" 이혼 고민이라는 여성
- 홍준표, '국힘' 맹비난…"니들의 자업자득, 이준석도 탓하지 마라"
- 윤석열 부부 머물던 용산 관저…입주 6개월 뒤 ‘월 800t’씩 수도 사용
- "너 유흥업소 다니지" 친모의 계속된 폭언에 흉기 든 15세 딸[사건의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