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득남, 민영기 "3.54kg 건강한 남아" 축하 물결~

2012. 1. 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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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득남 눈길 (사진출처=민영기 트위터)

이현경 득남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이현경 남편 민영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감사합니다. 7:09분에 3.54kg 건강한 남자어린이를 얻었습니다"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더욱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난 이제 아빠다"라는 글을 올려 기쁜 마음을 마음껏 드러냈다.

앞서 이현경은 같은 날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으며 이현경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누워있는 이현경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눈도 채 못뜬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영기와 이현경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경 득남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이제 아이엄마가 돼셨네요", "이현경씨 민영기씨 행복하세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경과 민영기 부부는 1년간의 열애 후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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