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승락,'모래가 잘 안털어져'

2012. 1.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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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프라이즈(애리조나), 민경훈 기자]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져스 볼파크'에서 진행된 넥센 스프링캠프에서 손승락이 훈련을 마치고 스파이크의 모래를 털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전지훈련을 떠난 넥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져스 볼파크'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김시진 감독의 지휘하에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넥센은 2월 16일까지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소화한 뒤 19일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해 3월 9일 귀국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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