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나윤, 구사일생으로 박진영에 '캐스팅'

2012. 1. 23. 01: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나윤이 박진영에게 캐스팅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김나윤은 김우성과 함께 듀엣을 이뤄 리한나의 '엄브렐라'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김우성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김나윤의 힘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김나윤양은 스타일과 기교를 빼니까 어떻게 노래해야 할지 모르는 거 같다. 음악에 대한 해석은 자유로운데 문제는 기본기가 부실하다"며 "다시 기본을 배워야 할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진영은 "확신을 가진 것은 아니고 많이 망설여지지만, 김나윤양을 캐스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성은 보아의 선택을 받아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나윤 ⓒ SBS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수펄스, Fame 열창에 심사위원들 '극찬''K팝스타' 보아, '꼬마와 아이들' 전원캐스팅'K팝스타' 이하이, 100만 조회수 돌파 '박지민-수펄스도 폭풍 클릭'양현석 보아 계약 제안, 보아 "좋아요" 쿨하게 수락'K팝스타' 박진영, YG건물 극찬, "YG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 같아"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