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최연소 돌싱, 25살은 남성출연자에게 너무 어린가? '0표 굴욕'

입력 2012. 1. 19. 13:51 수정 2012. 1.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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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에 출연한 최연소 돌싱이 화제다.

1월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어게인 돌싱특집' 이혼의 아픔을 겪은 남녀들의 짝 찾기 이야기가 펼쳐졌다.

올해 26살이 된 여자3호는 어린 나이에 결혼과 출산, 이혼을 모두 경험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으며, 현재 그의 자녀는 4살이다. 그녀는 아직 대학생으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여자3호는 "애가 애를 낳는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나 역시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됐고 그렇게 생활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는 내가 한 달 정도 데리고 있다가 2010년 9월에 다시 아빠에게 갔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 헤어질 때 나와 계속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자3호는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정말 미안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최연소 돌싱인 여자3호는 남성출연자에게 첫인상 0표를 받아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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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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