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3호, 25살 최연소 '결혼·출산·이혼' 모두 경험 '놀라워'
이다혜 기자 입력 2012. 1. 18. 23:55 수정 2012. 1. 18. 23:55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여자3호가 최연소로 애정촌에 입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돌아온 싱글' 특집으로 이혼의 아픔을 안고 있는 12명의 남녀가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방문했다.
이날 출연한 여자3호는 "내 나이 25살이다. 사람들이 애가 애를 낳고 애가 애를 키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2010년 9월에 네 살된 아이를 한 달 정도 데리고 있다가 다시 아빠한테 가고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고 전했다.
또한 "엄마랑 떨어지는 것을 알고 간 거냐"라는 질문에 "아침 좀 일찍 갔다. 시댁 쪽에 가니 나에게 안기고 안 떨어지려고 했다. 뭔가 느낀 것 같다"라며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출연진들은 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금반지로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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