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나는 가수다' 새 가수로 투입

김연지 2012. 1. 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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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데뷔 19년된 가수 박상민(48)이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새 가수로 합류한다.

지난 16일 진행된 '나가수' 녹화에서 탈락자가 선정된 가운데 이 빈 자리를 박상민이 채울 예정이다. '나가수' 측은 기존의 가수들과 장르와 목소리가 확연히 다른 가수를 섭외하기 위해 공을 들였고, 최종적으로 박상민을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도 고심 끝에 출연 제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민은 그동안 네티즌들 사이에서 꾸준한 지지를 받아오며 '나가수' 섭외 1순위 리스트에 자주 이름을 올렸던 가수다. 실력파 가수가 새롭게 투입된다는 소식이 이날 녹화 도중에 전해지자 출연 가수들이 무척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녹화가 거의 끝날 무렵 박상민이 새 가수로 등장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가수들은 선배 가수의 출연 소식에 기뻐하면서 동시에 실력파 가수의 등장에 긴장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1993년 정규 1집 '스타트'로 데뷔했다. '멀어져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해바라기' '비원'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2004년 제1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PAVV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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