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규선, 자신있는 몸매~
[뉴스엔 안성후 기자]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발표회(연출 박승민/극본 서은정)가 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목동사옥 13층에서 열렸다.
이날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발표회에는 오달수, 임원희, 최민호, 류현경, 김규선 등이 참석했다.
샤이니 민호는 천재 해커 민혁 역으로 시트콤에 첫 도전한다. 민호는 2010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피아니스트'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본격적인 연기와 시트콤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특한 감초연기로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달수는 잔머리 천재인 사기꾼 선달역을 맡아 가짜 도롱뇽 도사를 연기한다. 역시 독특한 캐릭터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임원희는 단순무식의 순박한 포수출신 도사 원삼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병준은 도롱뇽 도사를 보면 비상한 점궤를 내지만 평소에는 치매 상태로 오락가락하는 진짜 도룡뇽 도사 범규를 연기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톡톡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오고 있는 류현경이 샤머니즘 신봉자인 돌싱 여형사 경자로 출연한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얼떨결에 도롱뇽도사가 된 허당 2인조 사기꾼 악당들과 이들을 아바타처럼 조종해 진짜 도롱뇽도사처럼 보이게 하는 천재해커, 치매에 걸려 오락가락 하는 실제 도롱뇽 도사의 천방지축 폭소만발의 신 개념 코믹 시트콤이다. 하이킥 시리즈를 선보인 초록뱀 미디어와 순풍산부인과, 논스톱 등의 작품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서은정 작가가 뭉쳤다.
한편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오는 1월 2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안성후 기자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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