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악마본성 못된상사 100% 빙의, 한계임박 폭발 '연기야 실제야?'

뉴스엔 2012. 1. 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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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악마본성, 윷놀이 패배 직감하자 "이게 뭐하는건가!" 폭발

유재석이 악마본성을 드러내며 폭발했다.

유재석이 악마본성을 드러내자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유재석 폭발했구나, 완전 빵터졌음", "무한도전 콩트에서는 역시 의외성이 제일임, 착하기만한 유반장이 폭발하다니", "유재석 연기인지 진실인지 모를정도, 대박이었어" 등 폭소를 터뜨렸다.

또 "유재석 안에도 악마가 잠자고 있었다", "유재석의 악마본성을 드러내게 한 정준하, 이런자 1인자 될 기세", "무한도전의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까지, 무한상사 하나로도 이렇게 빵터지게 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1월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가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무한상사 신년맞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새해 첫날부터 멤버들은 유재석 부장에 몰려 온갖 선물 공세와 아부로 시작했다. 유재석은 "오지 말라"고 했지만 한복까지 갖춰입고 기다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함께 윷놀이를 했지만 눈치 없는 정준하, 정형돈, 길 팀은 유재석 부장의 말을 신나게 잡았다. 말을 놓는 박명수가 온갖 편법으로 유재석 팀 손을 들어줬지만 정준하 팀은 승승장구 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유재석 부장은 악마본성을 드러내며 큰 소리를 치며 포도주스를 벌컥벌컥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재석도 가족들이 집에 온다는 소리에 직원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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