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중부양녀 '모두 걸어다닐때 난 날아다녀요' 눈을 의심 [포토엔]

뉴스엔 2012. 1.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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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중부양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장한 일본 공중부양녀 사진은 다름 아닌 일본 사진작가 나츠미 하야시의 셀프사진 작품이다.

언뜻 보기에 정말 공중에 부양해 있는 듯한 모습에 처음 네티즌들은 합성을 의심하기도 했다. 사진 속 나츠미 하야시는 마치 날아가다가 포착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이었고 지하철 좌석에서도 약 10㎝ 정도 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 자연스러운 사진들은 조작이 아니라고 밝혀져 네티즌들을 더 놀라게 했다.

나츠미 하야시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일본 공중부양녀로 불리게 된 거짓말같은 사진의 비밀을 설명했다.

나츠미 하야시는 카메라 샤터스피드를 1/500초로 맞춰 찍는 순간 사진이 흔들리거나 잔상이 남지 않도록 조절했다. 만일 자신이 스스로 셀프 사진을 찍을 때는 타이머를 10초 정도로 맞춘 뒤 원하는 위치까지 달려가 타이밍을 맞춰 점프하는 것이 요령이다.

이른바 '일본 공중부양녀' 나츠미 하야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이어나 합성이 아니었다니", "셔터스피드나 셀프타이머를 조절한다 해도 이같이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오기 힘든데", "한컷을 건져내기 위해 대체 몇 장이나 찍었을까", "정말 셀카의 달인이라고 인정해야돼", "무표정으로 있기가 더 힘들었을듯" 등 놀라워했다. (사진=나츠미 하야시 블로그)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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