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애 시투 '저기 넣어야 상품 받아요' [포토엔]

뉴스엔 2012. 1. 14. 08: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요정' 이신애가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섰다.

방송인 이신애는 지난 1월 13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 경기에 앞서 인천 전자랜드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했다.

이신애 시투는 지난해 이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것이다.

이신애는 시투에 앞서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투 연습 열심히'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과 함께 다부진 각오가 담긴 글을 남겼다.

이신애는 "작년 이맘때쯤 전자랜드 홈경기에 시투를 했었는데 또 시투 기회가 왔어요"라며 "저번에 여러 차례 슛을 했는데 한 번도 골대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연습을 더 열심히 했어요"라며 연습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신애는 "반드시 골을 성공시킬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고 멋진 시투를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런 연습의 결과였을까. 이신애는 이날 시투에서 한 번 슛 실패 후 재도전해 두 번 만에 슛을 성공시키고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동부에게 58-78로 패배했다.

한편 이신애의 인천 전자랜드 시투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인 턱돌이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이신애는 지난 2010년 8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 당시 걸그룹에게 과한 스킨십을 했다는 비난을 받아 소심해져 우울증(?)에 빠져 있던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먼저 과감한 포옹을 요청해 야구 팬들 사이에서 '개념 시구녀'로 칭찬받는 한편 턱돌이의 밝은 모습을 되찾아줬다.

바로 그 턱돌이가 현재 인천 전자랜드 마스코트인 코끼리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엄태웅 "정려원과 결혼, 진짜 파파라치까지 붙을줄은.."(인터뷰①) 견미리 딸 이유비 6년전 과거 방송 되돌려보니 "엄마따라 배우 데뷔 할만하네" '해품달' 전미선, 세자빈 김유정 어떻게 살릴까? 소문무성 '1박2일' 후속 멤버는? "남는 멤버 확정되면 새 멤버 결정" '난폭한로맨스' 이시영-황선희 불꽃튀는 가슴대결 "만져봐" 민망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