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류승주 딸 '샤일로 닮았다' 화제

김은구 2012. 1.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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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딸 태린 양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딸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샤일로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아 화제다.

리키김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행복합니다. 나의 가족과 함께라면~ 리키김-류승주-김태린`이라는 글에 자신과 류승주가 딸 태린 양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린 양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귀여운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아기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와 닮았다", "태린 양이 샤일로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갖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키김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와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했으며 류승주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폴링 포 이브` 등에서 주연배우로 무대에 올랐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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