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희 폭풍성장..그 꼬마가 이 처녀? 현빈 농사 잘 지었군
2012. 1. 9. 18:26
[서울신문 BOOM]
서지희 폭풍성장이 화제다.
아역배우 서지희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드라마에 등장, 시청자를 놀라게 한 것.
서지희(15)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김유정 분)의 몸종 설이 역을 맡고 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서지희는 당시 현빈의 조카 미주 역을 깜찍하게 소화해 안방극장의 눈길을 끌었다.
7년만에 숙녀로 돌아온 서지희는 변함없이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유지하고 있다.
통통했던 볼살이 내려 갸름해진 얼굴 윤곽은 폭풍성장한 서지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서지희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그 꼬마가 이 숙녀?",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현빈 조카 농사 잘 지었군", "연기도 폭풍성장 하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사진 = 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위), '해를 품은 달'(아래)
서울신문 Boom 뉴스팀 bo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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