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선예-제시카 닮았단 말에 악플 공격, 상처받아" 고백

백지은 2012. 1. 9. 14: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샤벳 세리(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세리가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한 사연을 공개했다.

세리는 지난 6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힛 유'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데뷔 초 원더걸스 선예 선배님과 소녀시대 제시카 선배님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원더걸스 선예 닮은꼴' '소녀시대 제시카 도플갱어'란 말이 나오고 나서부터 '못생긴게 무슨'이라는 등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리가 그런 말을 한 적도 없는데 비난하는 악플을 보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며 울먹였다. 그는 "하지만 이제는 괜찮다. 이제부터는 우리 개개인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달샤벳은 26일 '힛 유'로 컴백한다. '힛 유'는 일렉트로닉과 록을 접목시킨 독특한 장르의 노래로, 사랑에 배신당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아이돌 김형준-승효빈 '강도높은 베드신 수위' 깜짝

'클럽논란' 김나윤 "함께있던 남자는…"

'치매' 수애, 다시 총들고 '원피스 니킥'

효린, 구두굽 빠지자 '맨발 행사 투혼' 포착

유혜영 아나 "슈퍼모델 수영복사진, 삭제 포기"

코골이 남편, 푸푸~푸하~, '노조에어'가 살렸다

홈쇼핑 대박 온열매트, 일주일간 60%DC 할인 한정판매!

소지섭, 옷 사이로 드러난 갈비뼈, 이효리 '주근깨 소녀 변신'

하루 1분 투자로 "얼굴이 작아진다면", '1분동안' 은근 인기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