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트러블메이커, 파격+아찔한 굿바이 무대 '분위기 후끈'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장현승과 현아가 결성한 트러블메이커가 아찔하면서도 강렬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트러블메이커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를 열창했다.

이날 현아는 블랙 원피스와 초미니 핫팬츠로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 현승은 가죽 재킷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들은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더욱 파격적인 안무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다. 또 이들의 변함없는 키스 퍼포먼스에 관중들은 환호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트러블 메이커의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는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비스트와 포미닛의 프로듀서인 신사동 호랭이, 라도가 만들어낸 최고의 멜로디는 펑키한 리듬,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순간 절로 리듬을 타게 만든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유, 티아라, 트러블 메이커, 다이나믹 듀오, 코요태, 이현, 틴탑,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NS 윤지, 나인뮤지스, 브레이브 걸스, 마이네임, 박현빈, 더블에이, 비오엠, 살찐 고양이, 카오스, 쇼콜라, 픽스, 빨간 우체통, X-5, 디아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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